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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시그널이 8년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김은희 작가도 애정을 드린 드라마로 시즌2는 어떤 사건을 모티브일지 궁금한데요.
시그널 1은 열린 결말로 끝난만큼
시그널2가 방영되기전에 시그널 1 결말이라도 다시보기를 추천합니다.
<시그널 회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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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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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 : tvn 16작 2016년 방영
✅ 최고 시청률 : 12.5%
✅ 등장인물 : 박해영 역(이제훈), 차수현 역(김혜수), 이재한 역(조진웅)
✅ 줄거리 : 시그널은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무전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롭니다.
형사 박혜영은 우연히 과거의 형사 이재한과 통신할 수 있는 무전기를 발견하게됩니다.
이재한은 2000년대 초반의 사건들을 수사 중이며, 두 사람은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사건을 해결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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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정보 회차별 에피소드
✅ 1회
● 김윤정 유괴 및 살인
● 모티브 : 박초롱로총빛나리 사건
✅ 2회
● 서형준 살인
● 모티브 : 오창맨홀 변사
✅ 3 ~ 4회
● 경기남부 연쇄살인
● 모티브 : 이춘재 연쇄살인
✅ 5 ~ 6회
● 계수동+신다혜 실종
● 모티브 : 대도 조세형
✅ 7 ~ 8회
● 계수동+신다혜 실종
● 모티브 :홍원동 연쇄살인
✅ 9 ~ 10회
● 홍원동 연쇄살인
● 모티브 : 신정동 연쇄살인
✅ 11회
● 홍원동 연쇄살인 + 여고생 성폭행
● 모티브 : 경남 밀양 집단 성폭행
✅ 12회 ~ 15회
● 여고생 성폭행 + 오리지널 스토리
✅ 16회
● 신도시 개발비리 + 오리지널 스토리
시그널 결말 스포
여러 미제 사건들이 해결되고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은 결국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전기를 사용했던 박해영, 이재한, 차수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이 리셋되고 말죠.
특히, 죽은 줄 알았던 이재한이 병원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는 듯하지만,
결국 드라마는 그렇게 마무리됩니다.
16부작 동안 거대한 악과 외로운 정의 간의 치열한 싸움을 그려내며 긴장감을 유지했기 때문에,
시그널 결말은 다소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가설 중 하나는 정치인 장영철의 음모로 인해 김범주 살해 용의자로 몰린 상황이죠.
이로 인해 공소시효가 끝나길 기다렸다는 열린 결말이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시그널 시즌2에 대한 암시도 강하게 남겨두었습니다.
시그널 2 출연진
장항준 감독이 시그널2를 유튜브채널에서 업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은희 작가가 지금 쓰고있다 "
"기본적으로 시그널 시즌1 거기 나왔던 분들이 같이 하는 것 같다 " 고 말해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