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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있는 청와대는 이제 국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40~60대 분들께는 특별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데요.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과 청와대 주차 정보까지 알차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청와대 예약은 100% 온라인 사전예매만 가능합니다. 오픈되면 선착순이므로 가능한 빠르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청와대 방문 안내
- 관람 가능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30분)
- 정기 휴무일: 매주 화요일
- 계절 운영: 동절기(12월~2월)에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
- 관람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내외
사전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청와대 개방예약방법을 통해 받은 안내 메시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별 행사나 정부 일정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아래의 공식 누리집 공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
온라인 예약
청와대는 자유 관람이 아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시면 입장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청와대 개방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도 많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청와대 개방 누리집 접속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본인 인증 후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PASS 등 간편 인증 가능
2. 날짜 및 인원 선택
관람 가능한 날짜를 확인 후 시간과 인원을 선택합니다. 1인당 최대 6인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3. 예약 완료 및 QR코드 저장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 또는 이메일로 QR코드가 전송됩니다. 현장 입장 시 QR코드 필수 제시!
단, 예약은 3주 전부터 오픈되며 선착순이므로 가능한 빠르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청와대 현장 방문 예매
청와대는 현재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예매는 불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대기하거나 줄을 서는 방식으로는 입장할 수 없으므로, 꼭 온라인을 통해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 현장예매가 안 되는 이유는?
- 보안 및 관람 인원 통제 목적: 하루에 입장 가능한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어, 사전 예약자에 한해 QR코드를 통해 입장합니다.
- 쾌적한 관람을 위한 조치: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을 완료하신 후 방문해 주세요. 현장에서는 예약 확인(QR코드 확인)만 이루어지며, 예약 없는 방문객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주차 팁
청와대 주차는 아쉽게도 관람객 전용 주차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가장 가까운 주차장: 경복궁 주차장, 사직공원 공영주차장
- 도보 이동: 경복궁역에서 청와대까지 약 15분 정도 도보 이동 가능
- 대중교통 추천: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청와대 방향 도보
특히 60대 이상 어르신이 함께 방문하신다면 택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장 편리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예약방법뿐 아니라 이런 주차 정보도 함께 챙기면 더 편리한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경복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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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사직공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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